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

(187)
스크린골프 골프존파크 매출 알아보는 방법 스크린골프 매장이 8000여개로 포화상태이고, 이들 중 골프존 매장이 5000개 가까이 됩니다. 50%가 넘죠? 그 흔한 파리바게뜨 빵집이 4,000개가 안되니까 골프존 매장, 정말 많습니다. ​ 시스템 숫자로 보면 이 수치는 더 올라갑니다. 골프존 비전플러스, 골프존 투비전플러스 등을 합치면 20,000개가 넘습니다. 몇년전만 하더라도 24,000 시스템이 깔려 있었는데, 골프존이 업주들과 상생정책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시스템 수를 많이 줄였습니다. ​ 물론, 골프존이 싫어서 카카오VX(티업)나 SG골프로 갈아타신 분들도 많은데, 어쨌든... 스크린골프 기계 점유율은 70%가 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연습용 기계는 제외입니다.) ​ 연습용 제품인 GDR까지 포함하면 골프존 시스템이 3만대가 넘고, 매..
스크린골프 골프존파크 창업 비용 귀족 스포츠였던 골프를 젊은층, 여성층 누구나 저렴하게 즐길수 있도록 한게 스크린골프입니다. ​ 전세계적으로 골프 치는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데, 유독 우리나라만 골프 인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를 꼽으라면 바로 스크린골프 덕분입니다.​ ​전국적으로 8000여개의 스크린골프장이 영업중이라 접근성이 좋습니다. 가격도 필드골프의 10분의 1정도면 되니 가성비가 훌륭합니다. 룸 형태로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지인들과 골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창업시장에서도 스크린골프는 인기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초기 창업비용이 많이 들기는 하지만, 특별한 기술을 요구하는 것도 없고, 관리도 쉬우며 골프치는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이 창업시장에서 인기아이템이 아닌가 싶습니다. ​스..
오재일, 4년 최대 50억원에 삼성행 오재일이 두산을 떠났습니다. 오재일은 4년간 계약금 24억원, 연봉 합계 22억원(6억+6억+5억+5억), 인센티브 합계 4억원(매년 1억 원) 등 최대총액 50억원에 삼성과 사인을 했습니다. ​ FA 등록 전부터 오재일은 삼성에서 탐낸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삼성의 홈구장인 대구 라팍에서 오재일의 활약이 대단했기 때문입니다. 2016년 개장한 라팍에서 오재일은 27경기에서 타율 3할2푼 12홈런 33타점 장타율 .699 OPS 1.089를 기록했을 정도로 강한 면보를 보였습니다. 또한 삼성의 취약 포지션이 1루였습니다. 시즌 전체 1루수 WAR이 -0.79로 최하위였죠. 안정적인 수비와 20개의 홈런을 때려낼 수 있는 거포가 FA 시장에 나왔는데, 삼성이 잡지 않을 이유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 그런..
허경민, FA 대박 계약...최대 7년 85억! 허경민이 두산과 최대 7년 85억의 FA 대박 계약을 체결하며, 두산에 잔류하게 됐습니다. ​ ​ 허경민은 12월 10일, 계약기간 4년에 계약금 25억, 연봉 총액 40억원, 계약 종료후 3년 20억원의 선수 옵션 조항 등의 내용으로 두산과 FA계약을 맺었습니다. 흔치 않은 4년 + 3년 계약인데요, 계약기간 총 7년은 역대 최장기 계약이고, 이후 3년 20억원 옵션 조항은 전례가 없을 정도로 선수에게 유리한 계약입니다. ​ 2009년 2차 1라운드로 두산에 입단한 허경민은 2015년부터 주전 3루수로 활약해왔습니다. 장타력은 다소 떨이지만, 리그 최고 수준의 수비와 정확한 타격, 빠른 발을 겸비한 만능 내야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가을야구에서는 더욱 더 맹활약을 펼치며 두산이 3번이나 정상에 오..
FA 화수분 두산, 누가 남고 누가 떠날까? 2020 KBO 시즌이 끝났습니다. 정규시즌 후반부터 가을야구까지 이슈를 몰고왔던 두산은 양의지의 NC에 막혀 6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2승 1패로 앞선 4차전부터 타선의 빈공으로 4,5,6차전을 허무하게 내줬습니다. 25이닝 연속 무득점의 기록도 세웠습니다. 투수가 아무리 잘 막아도 점수를 못내면 이길 수 없는 것이 야구이니, 어쩌겠습니까. 내년을 기약해야죠. 그런데 내년은 더 암울합니다. 주전 7명이 FA를 신청했기 때문이죠.​ ​투수에서는 8년 연속 10승 유희관, 팔꿈치 수술로 일찌감치 시즌을 접은 이용찬이 FA를 신청했습니다. 타자에서는 허슬두의 상징 주전 3루수 허경민, 거포 오재일, 몇해전부터 주전으로 도약한 2루 최주환, 가을 영웅 중견수 정수빈, 2번째 FA 가 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