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187) 썸네일형 리스트형 [두산vsLG]2020 시즌 첫 연습경기부터 강하게 붙는다 두산과 LG가 연습경기부터 강하게 붙네요. 두산은 토종 선발의 미래인 이영하를 선발로 발표했고, LG는 두산전에 강한 차우찬을 선발로 내세웠습니다. 두산 이영하는 지난 시즌 29경기 17승 4패 평균자책점 3.64를 남기며 토종 에이스로 성장했습니다. 이후 국가대표팀에 뽑혀 프리미어12 무대를 밟으며, 해외에서도 통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선수로 기대감을 심어주었습니다. 올해 전지훈련 및 자체 청백전에서도 6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2.50으로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LG 차우찬은, 두산 포비아를 막을 강력한 투수입니다. 2018 시즌 막판까지 LG는 두산에 15연패를 당하고 있었고, 마지막 경기에서 차우찬의 눈물겨운 완투로 1승을 챙겨 시즌 전패의 치욕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 미래는 예측 아닌 꿈꾸고 만들어 나가는 것 흥미로운 기사를 발견했다. 중앙일보 오늘자 기사 "코로나 주목 받는 韓, 기회 놓치지 마라" 미래학자의 경고" 세계적 미래학자인 짐 데이터 하와이대 명예교수가 ‘대위기 이후 한국과 미국의 4가지 미래' (Four Futures of Korea and the US after the Great Emergency) 코로나 이후 미국과 한국의 양극단에 대한 시나리오에 대한 기사였다. 데이터 교수는 한국의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또 높게 평가하는 지한파(知韓派) 미래학자라고 한다. 코로나 팬더믹으로 바뀌는 세상에서 한국은 "더이상 선진국을 따라가지 말고 스스로 선도국가가 되라" "지금껏 한국을 발전시켜온 경제와 정치논리가 미래에는 더는 통하지 않을 것이니, 21세기 한국에 어울리는 새로운 길을 찾는데 앞장서라.. [알리익스프레스]택배는 안왔는데 주문은 완료됨 한달 전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주문했던 백팩이 '주문완료' 상태로 되어 있었다. 어라? 코로나 때문에 각국의 이동이 금지되고 있는 상황이라, 언젠가는 오겠지.. 하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었는데... 더구나 물건도 받지 못했는데... 배송정보는 이미 완료되어 있었다. 주문완료라.. 배송비도 없는데 EMS로 보내서 한달만에 왔나? 어딘가 잘 못 배달됐나? 여러 생각이 다 들었다. EMS로 조회를 해 보니, 역시나 아직 중국에서 출발하지도 않았다. 알리! 판매자! 너 이러기야? 하는수 없이, 전액 환불로 분쟁제기 할 수 밖에... 아직 답변은 없지만, 전액 환불받을테다! 중국 공항 어디 창고에선가 짱박혀 있을텐데. 언제 오려나... 샌드위치 시식 아내가 창업을 준비중이다. 퇴근하면 밤 9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인데... 아내가 만든 샌드위치를 시식해야한다. 사실, 내 나이때가 되면 요즘 유행하는 것들은 잘 모른다. 나때는 말이지... 세대다. 그렇지만, 열심히 창업준비하고 있는 아내를 위해서라도 배가 부르더라도 잘 먹고, 시식평을 남겨줘야 한다. 오늘 만들었던 샌드위치 이름도 생소하지만 고급지다. 맛있다. 하지만, 빵에 따라서 맛이 좀 아쉬운 것도 있다. 미국 선물 만기. 승률은 높지만 계좌는 손실 3월 20일 미국의 선물 만기일이다. 2020년 3월물 나스닥 100 선물은 6,919.25로 마감됐다. 나스닥 100의 2020년 3월물은 2019년 12월 23일에 시작됐다. 2019년 12월 23일 8,651로 시작한 나스닥100의 3월물 최고가는 2020년 2월 20일 9,763 최저가는 2020년 3월 18일 6,830 을 기록했다. 미국의 주식이 연일 상승일로에 있다가 2월 하순부터 시작된 코로나 이슈로 인해 시초가 대비로는 1731.45P 최고점 대비로는 무려 2843.25P 하락했다. 만기 전까지 서킷브레이크 발동이 몇번 있었고, 사상 최대의 폭락이라는 기사도 몇번 보았던 것 같다. 덕분에 내 계좌도 손실을 보았다. 그렇지만, 승률이 80%를 넘었다는 것에 희망이 생긴다. 시장이 여전히 어.. 이전 1 ··· 34 35 36 37 38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