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195)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금저축펀드]연금저축 계좌 개설하는 방법(feat;미래에셋증권) 2008년, 세액공제 혜택이 있는 연금 주식형 펀드 가입했습니다. 꾸준하게 넣었으면 좋으련만,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기고, 집을 사다보니 못넣은 기간이 많더라구요. 지난해부터 월 납입금액을 30만원으로 상향해서 넣었는데, 어느덧 올해 12월이면 만기가 됩니다. 수익률은 세전 32%입니다. 연금펀드이기 때문에 바로 찾을 수 없고, 여타 연금처럼 만 55세때 찾을 수 있습니다. 다시 연장할 수 있지만, 펀드 보다는 내가 직접 운용하고 싶어서 연금저축 펀드를 개설했습니다. 다시 연금저축을 하는 이유는 연말정산 때문입니다. 연간 40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월 35만원씩 불입하면 최대 66만원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돈을 계좌에 넣어 놓기만 하더라도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분양아파트로 내집마련 하기 불과 몇년 전까지만하더라도 미분양 아파트 처분을 위해 "2년 살아보고, 계약은 2년 후에"하라는 광고가 유행이었습니다. 또 "하우스 푸어"라는 말도 유행이었죠. 이때만 하더라도 우리나라 부동산이 일본을 따라갈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청약통장으로 아파트를 사기 보다는 임대아파트로 눈을 돌렸는데, 많이 후회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가격이 하늘 가까이에 닿아 있습니다. 서울 대부분의 아파트 가격이 10억이 넘어갑니다. 최근 몇년 사이에 아파트 가격은 2배 이상 올랐습니다. 물가가 올랐다고 하더라도, 10억 넘는 아파트 사기엔 부담이 너무 큽니다. "하우스 푸어"가 되느냐, "벼락 거지"가 되느냐.. 참 어렵습니다. 인구는 줄어들고 있는데, 아파트는 공급부족에다가 가격이 계속 상승합니다. 일본을 따라가지는 않.. 연금저축으로 연말정산 세액공제 받기(feat 통합연금포털) 연말정산에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여러 방법 중 하나가 연금저축에 가입하는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연금저축에 대해서 관심이 많지 않다. 월급으로 생활비를 쓰기도 빠듯한데,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서 돈을 더 투자하는게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총 400만원에 대해 최대 66만원 세액공제 연금저축은 연간으로 납입한 금액의 총 400만원(근로소득 1억원 이하)에 대해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매달 34만원 정도 납부하면 된다. 이렇게 납부하면 근로소득에 따라서 52만 8천원에서 66만까지 연말정산 환급을 받을 수 있다. 단, 가입후 5년 동안 해지하지 않아야 한다. 5년이 안됐는데 해지했다면? 받았던 혜택을 고스란이 토해내면 된다. 연금저축의 종류에는 연금저축펀드, 연금저축신탁, 연금저축.. [Of Dollar&Data]빠른 리스크(Risk)와 느린 리스크(Risk) 투자와 삶에는 빠른 리스크(Fast Risk)와 느린 리스크(Slow Risk)가 있습니다. 빠른 리스크는 언론 기사의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것처럼, 우리가 매일 경고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안전벨트 착용하지 않고, 운전하지 마시오'. '배우자를 속이고 바람피우지 마시오', '레버리지를 과도하게 쓰지 마시오'와 같은 것들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빠른 리스크는 즉각적이고 치명적인 결과를 낳기 때문입니다.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고 운전하다가 사고가 나면 심각한 부상을 당하고, 바람을 피우면 이혼을 당하고, 과도한 레버리지를 쓰다가 시장이 급락하면 파산합니다. 이처럼 빠른 리스크가 구체화되기 전후의 삶은 크게 달라집니다. 그러나 느린 리스크는 다릅니다. 느린 리스크는 잘못된 결정 과정이 누적되다가 결국.. 수도권 아파트 2차 사전 청약 시작... 11월 5일까지 접수 집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수요자 분산을 위해 3기 신도시 수도권 아파트 사전 청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에 1차 사전 청약에 이어, 10월 25일(월)부터 11월 5일(금)까지 2차 사전 청약을 진행합니다. 2차 사전 청약 물량은 지난 1차 청약의 4,333가구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10,102가구입니다. 2차 사전청약 지역은? 공공분양 주택단지 5개 지구, 신혼희망타운 6개 지구 총 11개 지구에서 2차 사전 청약이 진행됩니다. 공공분양 주택 남양주 왕숙2 / 1,412가구 성남 신촌 / 304가구 의정부 우정 / 950가구 인천 검단 / 1,161가구 파주 운정3 / 2,149 가구 신혼희망 타운 성남 낙생 / 884가구 성남 복정2 / 632가구 수원 당수 / 4..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