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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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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PBA팀리그 3R,4R 20일부터 2주간 진행 팀리그 시즌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PBA TOUR 일정 조정으로, PBA 팀리그가 10월 20일 화요일 3라운드를 시작으로 다음주 29일에는 4라운드까지 거침없이 달립니다. 이번 3라운드에는 당구천재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가 TS/JDX팀에 합류합니다. 앞선 2라운드까지 필리포스는 건강상 이유로 한국에 오지 못해 팀리그를 뛰지 못했습니다. 필리포스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TS/JDX 히어로즈는 유일하게 무패를 기록하며 선두를 질주 중입니다. 필리포스가 합류함에 따라 TS/JDX 히어로즈는 선두 굳히기에 나설 수 있게 됐습니다. 필리포스는 추석 연휴에 끝난 "TS샴푸 PBA 챔피언십"에서 쿠드롱에 져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해에는 PBA 투어 초대 챔피언과 준우승 1차례를 달성하며 랭킹 2위를 차지한 당..
PBA 팀리그 2R 대진표 당구계의 핵인싸 "PBA 팀리그"가 오늘부터 2라운드에 돌입합니다. 1라운드 이후 확 바뀐 경기장 분위기에 참가선수들은 물론 당구팬들, 언론들에서도 호평이 이어졌습니다. 이데일리는 동네당구에서 들을법한 '겐빼이'라는 단어를 제목에 붙여가며, 당구계에 재미를 불어넣은 1라운드로 평가했습니다. '동네당구장 겐빼이의 재미' 되살린 프로당구 PBA 팀리그 매일경제는 긴장감과 재미를 더한 팀리그는 ‘히트상품’ 자격과 요건을 충분히 갖추었다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당구時論] 당구 새 지평을 열어가는 PBA 팀리그 이제, 1라운드의 탐색전을 마치고 2라운드가 시작됩니다. 2라운드는 블루원리조트 vs 신한금융투자로 1위로 최하위팀과의 대결로 시작이 됩니다. PBA에서는 1라운드를 치르면서 팬들에게 더욱 흥미진진한 경..
PBA 팀리그, "신선하다" PBA 팀리그가 화젭니다. 탁구나 배드민턴처럼 단식, 복식, 혼합복식 등 출전 선수들간의 대결이 흥미롭습니다. 개막 첫날부터 김가영-차유람의 포켓여제들의 대결, 김병호-김보미의 부녀대결, 강동궁-쿠드롱의 국내외 간판들의 대결 등, 매 경기가 빅매치가 이어지니 관심도 뜨겁습니다. PBA의 연관검색어 순위도 팀그리가 우선 나오네요. 팀그리와 관련된 블로그 글도 제법 많습니다. (덕분에 잠잠하던 제 블로그 방문자 수도 반짝 많아졌습니다.) PBA 팀리그가 인기 있는 이유가 뭘까요? 아직 1라운드도 끝나지 않은 시점이긴 하지만, 저는 기존 당구에서 보지 못한 신선함을 우선으로 꼽고 싶습니다. 단체전하면 팀워크가 중요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서로 으쌰으쌰 해 주는 분위기도 필요하죠. 기존 당구는 아니 3쿠션은 너무나..
프로당구대회 PBA 7월 개막 프로야구, 프로축구에 이어 프로당구대회 PBA도 개막소식이 전해졌습니다. PBA는 올 시즌 개막전을 "SK렌터카 PBA-LPBA 챔피언십(가칭)"으로, 7월 6일(월)부터 10일(금)까지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개최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야구, 축구, 농구, 배구, 골프에 이어 2019년 6번째로 프로리그가 된 프로당구투어는 우승상금 1억과 쿠드롱, 강동궁, 이미래 등 국내외 유명 선수들이 출전하며 성공적인 첫 시즌을 치렀습니다. 아무래도 실내에서 경기가 진행되다보니, 코로나 이슈가 잠잠해질때까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될때까지는 대회가 개최되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정부의 프로스포츠 개막 권고에 맞춰 프로당구대회 PBA도 올해 7월로 개막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올 시즌에는 KBF나 UMB의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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