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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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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DNA 두산, 한화 꺾고 2위 KT와 1게임차 두산이 팽팽한 투수전 끝에 한화를 물리치고 4위를 유지했습니다. 2위 KT가 키움에게 져 승차는 1게임으로 좁혀졌습니다. ​ ​ 두산은 10월 14일 수요일 잠실에서 열린 한화와의 시즌 14차전에서 선발 플렉센이 시즌 최다 111투 1실점의 역투와 이승진, 이영하의 3이닝 무실점으로 한화를 2대 1로 힘겹게 승리를 따냈습니다. 전날 경기에 이어 한화에 2연승을 거둔 두산은 팀간 전적에서도 7승 7패로 맞췄습니다. ​ ​ ​ 선발 플렉센은 1회에만 35개의 투구를 하며, 한화에 약한 모습을 이어가는가 했습니다. 그러나 150km 이상의 강속구를 앞세워 삼진을 7개나 잡으며 추가 실점 없이 6회까지 마운드를 지켰습니다. 플렉센은 최근 4경기에서 25이닝 5실점으로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7..
[두산vsLG]2020 시즌 첫 연습경기부터 강하게 붙는다 두산과 LG가 연습경기부터 강하게 붙네요. 두산은 토종 선발의 미래인 이영하를 선발로 발표했고, LG는 두산전에 강한 차우찬을 선발로 내세웠습니다. 두산 이영하는 지난 시즌 29경기 17승 4패 평균자책점 3.64를 남기며 토종 에이스로 성장했습니다. 이후 국가대표팀에 뽑혀 프리미어12 무대를 밟으며, 해외에서도 통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선수로 기대감을 심어주었습니다. 올해 전지훈련 및 자체 청백전에서도 6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2.50으로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LG 차우찬은, 두산 포비아를 막을 강력한 투수입니다. 2018 시즌 막판까지 LG는 두산에 15연패를 당하고 있었고, 마지막 경기에서 차우찬의 눈물겨운 완투로 1승을 챙겨 시즌 전패의 치욕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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