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분양아파트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약 홈에서 미분양 아파트 확인하는 방법 부동산 시장이 좋지 않으니, 미분양 아파트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네이버 뉴스에서 미분양을 검색하면, 최악의 미분양, 미분양 급증, 미분양 공포 확산 등의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미분양 아파트는 어떻게 확인하면 될까요?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정보는 청약홈에 접속하면 됩니다. 검색 창에서 "청약홈"을 입력하고 홈페이지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왼쪽에 다양한 메뉴들이 있죠. 이 중에서 [청약일정 및 통계] 메뉴를 클릭한 후, "무순위/잔여세대"를 클릭하면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분양 아파트 조회는 최대 12개월까지 조회가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는 2021년 10월부터 2022년 09월로 되어 있는데, 아직 8월이 끝나지 않았으니, .. 미분양아파트로 내집마련 하기 불과 몇년 전까지만하더라도 미분양 아파트 처분을 위해 "2년 살아보고, 계약은 2년 후에"하라는 광고가 유행이었습니다. 또 "하우스 푸어"라는 말도 유행이었죠. 이때만 하더라도 우리나라 부동산이 일본을 따라갈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청약통장으로 아파트를 사기 보다는 임대아파트로 눈을 돌렸는데, 많이 후회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가격이 하늘 가까이에 닿아 있습니다. 서울 대부분의 아파트 가격이 10억이 넘어갑니다. 최근 몇년 사이에 아파트 가격은 2배 이상 올랐습니다. 물가가 올랐다고 하더라도, 10억 넘는 아파트 사기엔 부담이 너무 큽니다. "하우스 푸어"가 되느냐, "벼락 거지"가 되느냐.. 참 어렵습니다. 인구는 줄어들고 있는데, 아파트는 공급부족에다가 가격이 계속 상승합니다. 일본을 따라가지는 않..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