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우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두산vsLG]2020 시즌 첫 연습경기부터 강하게 붙는다 두산과 LG가 연습경기부터 강하게 붙네요. 두산은 토종 선발의 미래인 이영하를 선발로 발표했고, LG는 두산전에 강한 차우찬을 선발로 내세웠습니다. 두산 이영하는 지난 시즌 29경기 17승 4패 평균자책점 3.64를 남기며 토종 에이스로 성장했습니다. 이후 국가대표팀에 뽑혀 프리미어12 무대를 밟으며, 해외에서도 통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선수로 기대감을 심어주었습니다. 올해 전지훈련 및 자체 청백전에서도 6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2.50으로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LG 차우찬은, 두산 포비아를 막을 강력한 투수입니다. 2018 시즌 막판까지 LG는 두산에 15연패를 당하고 있었고, 마지막 경기에서 차우찬의 눈물겨운 완투로 1승을 챙겨 시즌 전패의 치욕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