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발 장원준, 마무리 이영하 홈런맞고 패전. 두산 다시 5위 추락 선발 장원준이 2회 아웃카운트 1개를 남기고 오태곤에게 3점 홈런을 맞아 강판됐습니다. 마무리 이영하도 2아웃을 잘 잡아 놓고 최정에게 굿바이 홈런을 허용하며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두산은 10월 7일 수요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4-5로 패하며 5연승을 마감했고, 순위도 한계단 하락한 5위로 다시 추락했습니다. 두산 선발 장원준은 올시즌 2번째 선발등판했으나, 2이닝을 버티지 못하고 4점을 실점했습니다. 1회부터 제구력이 흔들렸고, 최고 구속이 140km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최근 2년동안 부상과 부진으로 마음 고생을 많이 했을터인데요. 별명이 '장꾸준'으로 팀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 온 장원준이지만, 흐르는 시간속에 나이는 어쩔수 없나 봅니다. 뒤이어 나온 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