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윕 실패 두산, 2위 탈환 가능할까? 두산이 KT에 스윕을 노렸으나, 연장 끝내기 안타를 맞고 위닝 시리즈에 만족해야했습니다. 두산은 10월 10일부터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서 2승 1패를 기록하며, 여전히 5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LG는 신바람 야구를 다시 일으키며 NC를 스윕하며 2위를 지켰습니다. 두산으로서는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 두 경기를 기분좋게 승리하며 3위까지 넘보는 기세였습니다. 선발 최원준이 5회까지 4실점으로 잘 막고, 뒤이어 나온 김민규가 2이닝, 이승진을 1이닝으로 깔끔히 막고, 9회 이영하가 깔끔하게 마무리했습니다. 그러나, 10회 말, 배정대를 막아내지 못하고 결국 끝내기 안타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타자들은 선발 데스파이네를 잘 공략하며 5회 3점을 내며 역전을 시켰지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