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카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키움에도 패한 두산, 5위로 만족해야하나 두산이 뼈아픈 2연패를 당했습니다. 순위경쟁에서 이제 뒤쳐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와일드카드로 만족해야할까요. 두산은 10월 23일 금요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키움과의 17차전에서 또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선발 최원준은 4이닝을 버티지 못하고 2실점했고, 이어나온 김민규도 잘 던지다가 7회에 3실점, 박치국은 박병호에게 3점 홈런을 내주며 분위기를 반전시키지 못했습니다. 타선도 힘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선취점을 뽑았지만, 찬스에서 득점타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가을 영웅 정수빈도, 안타왕 페르난데스도, 4번타자 김재환도 안타가 없었습니다. 이날 두산이 기록한 선수는 최주환, 오재일, 김재호, 조수행 뿐입니다. 두산으로서는 이번주가 순위 싸움서 중요했습니다. 화요일 롯데전을 기분좋게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