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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매핑이란?
퓨처매핑은 일본의 비즈니스 컨설턴트 간다 마사노리(Masanori Kanda)가 처음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간다 마사노리는 15년 동안 마케팅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전뇌사고(全腦思考)』라는 책을 통해 퓨처매핑 기법을 소개했습니다.
간다 마사노리는 기존의 문제 해결 방식이 현재 상황에 초점을 맞추는데 그치는 것을 문제로 인식했습니다. 그는 미래를 상상하고, 현재와 미래의 차이를 좁혀가는 새로운 사고 방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퓨처 매핑을 만들었습니다.
퓨처매핑은 스토리의 힘을 사용해 규격을 넘어선 발상과 결과를 만들어 내는 행동시나리오를 만들어 내는 사고 모델입니다.
퓨처매핑의 과정
1단계 : 퓨처매핑 틀을 만들고, 과제를 정한다.
2단계 : 내가 과제를 달성했을 때 120% 행복해할 다른 사람의 모습을 상상한다.
3단계 : 좌절스런 현재의 시궁창 같은 상황을 혼잣말하듯 적어본다.
4단계 : 미래의 시점부터 역순으로 현재까지의 달성도를 곡선으로 그려본다.
5단계 : 기간을 삼등분하여 각 기간마다 소제목을 정한다.
6단계 : 전체 제목을 정하고, 지금 당장 실행할 babystep을 적는다.
퓨처매핑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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