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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플랫폼 직방에서 매매가가 가장 많이 떨어진 곳 자료를 냈습니다.
2006년부터 2022년 12월 17일까지 국토교통부 전국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자료입니다.
부산 해운대구 우동 마린시티자이(전용84)
- 전 신저가 : 18억 3천만원(2021/8)
- 신저가 : 12억 8천만원(2022/11)
- GAP : 5억 5천만원(-30.1%)
매매 거래가 활발한 곳이 아니어서, 단순 가격으로만 비교한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네이버 부동산에서 가장 저렴하게 내 놓은 물건은 15억 3천만원입니다.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자이(전용84)
- 전 신저가 : 16억 4천5백만원(2021/6)
- 신저가 : 12억 5백만원(2022/11)
- GAP : 4억 4천만원(-26.7%)
2020년 14억에 거래가 시작됐는데, 그때보다 더 떨어졌습니다.
네이버 부동산 급매로 나온 매물은 13억입니다.
부산 해운대구 중동 롯데캐슬스타(전용85)
- 전 신저가 : 14억 7천만원
- 신저가 : 10억 3천만원
- GAP : 4억 4천만원
네이버부동산에 올라온 급매는 10억 1천만원입니다. 고층은 13억원에 매물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아파트 가격이 오른 곳도 있습니다.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영등포구 여의도동 '롯데캐슬엠파이어'입니다. 전용 182는 2020년 이전 최고가 17억원 보다 12억원 오른 29억원에 거래가 됐습니다.
전용 182㎡는 지난달 28일 이전 최고가 17억원(2020년)보다 12억원 오른 29억원에 거래됐습니다.
용산구 이촌동 삼성리버스위트 180이 37억 5천만원에 거래돼, 2020년 12월 27억8천만원보다 9억 7천만원 뛰었습니다. 부산 해운대구 중동 경동메르빌골드 161도 13억 2천만원에 매매되면서, 직전 신고가 5억 8천만원보다 7억 4천만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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