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상 및 경기 침체 우려로 자산 시장에 찬바람이 불고 있다. 주식시장은 고점 대비 20% 이상 빠졌고, 부동산 시장도 가격이 빠지고 있다. 더구나 미분양 아파트 뉴스도 자주 보인다.
1. 아실에서 미분양 추이 파악
서울에서도 미분양이 늘고 있다. 국토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5월 현재 미분양은 688호다.
올 초만 하더라도 40~50개였던 미분양이 몇달 새 10배 이상 늘었다.
2. 서울시 부동산 정보광장
서울의 미분양 정보는 "서울시 부동산 정보광장"에서 살펴볼 수 있다.
네이버나 다음, 구글 검색 창에서 "서울시 부동산 정보광장"을 입력하면 홈페이지로 갈 수 있다.
홈페이지 상단에 부동산종합정보, 부동산거래정보, 부동산중개업정보 등 메뉴가 표시되는데, 이중에서 "부동산거래정보"에 마우스를 대고 "분양/미분양 정보"를 클릭하면 된다.
분양/미분양정보 메뉴에서 두번째 탭인 "민간 미분양 주택"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민간 미분양 주택 현황이 표로 나온다.
위에서 5월에 688호였는데, 6월에는 719로 미분양이 더 늘었다.
3. 민간 미분양 주택 찾기
어느 지역의 어느 아파트가 미분양인지 알고 싶으면, 상단 검은색으로 표시된 "민간 미분양 주택자료 다운로드"를 클릭하면 엑셀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다운로드한 파일을 열면, 아래와 같이 미분양된 아파트 현황을 볼 수 있다.
지금까지 서울시 미분양 아파트 찾는 방법을 살펴보았다.
준공이 완료되었는데, 미분양이 된 아파트 중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호반건설 아파트 3가구가 미분양이다.
준공 후에 미분양된 아파트는 '로또'아파트가 될 확률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