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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고양이이자 우리집의 셋째이자 막내인 춘삼
레오, 망고, 춘삼이 중에서 왜 이름이 얘만 춘삼이인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다.
춘삼이는 봄에 데리고 와서 봄을 뜻하는 한자 春과 셋째라 석 三
그래서 춘삼이다.
샴 고양이라 춘샴이라고 붙여도 봤는데
세련되지도 않고, 부르기도 불편해서 최종적으로는 춘삼이가 되었다.
춘삼이는 막내답게
애교도 많고, 귀염도 많이 부린다.
특히 동그란 눈으로 뻔히 처다보고 있으면
귀요미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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