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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형 생활주택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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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형 생활주택이란?

 

 

도시형 생활주택은 무주택 서민과 1~2인 가구의 주거 안정화를 위해 2009년 도입한 소규모 주택 유형이다. 기준은 300세대 미만이면서, 1세대당 주거면적이 84제곱미터 이하의 공도 주택을 의미한다. 형태에 따라서 원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으로 나뉜다. 

 

최근에는 도시형 생활주택과 오피스텔, 근린생활 시설 등을 결합한 주상복합 형태로 메이저 건설사들이 짓기도 한다. 

 

 

도시형 생활주택 유형

 

 

 

도시형 생활주택의 장점

 

  1. 아파트 발코니와 같이 서비스 면적이 존재한다. 오피스텔보다 실 사용 면적이 넓다.
  2.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재당첨 제한이 없다.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가능하다. 
  3. 아파트와 동일하기 오피스텔에 비해 취득세가 낮다.(도생 1.1% vs 오피스텔 4.6%)
  4. 직주근접, 상권, 교통 여건 등 대체로 좋다. 

 

도시형생활주택 매물

 

 

도시형 생활주택의 단점

 

  1. 아파트와 동일하게 주택수에 포함된다. 단, 공시가격 1억 이하 또는 전용면적이 20제곱미터 이하인 경우에는 무주택으로 간주되어 주택수 산정에 제외된다.
  2. 다주택자의 경우 각종 규제를 받게 된다. (취득세, 양도세 중과배제 등)
  3. 300세대 미만이기 때문에 단지 규모에 한계가 있다.
  4. 층수가 높게 건축될 수 없고, 도시 지역에 들어서기 때문에 조망권이 좋지 않을 수 있다.
  5. 일반적인 커뮤니티 시설을 기대하기 어렵다.
  6. 3~4인이 거주하기에 비좁을 수 있다. 
  7. 주차공간이 부족할 수있다.
  8.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주변 시세보다 비쌀 수 있다.

 

도시형 생활주택 경쟁률

 

  1. 삼성동 위레벤 646'은 55가구 모집에 1,245명 접수
  2.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 257가구 모집에 12,143명 접수
  3. '판교 SK뷰 테라스' 292가구 모집에 92,491명 접수
  4. '힐스테이트 남산' 282가구 모집에 16,785명 접수

 

힐스테이트 남산
 
전문가들의 코멘트

 

 

"최근 도시형생활주택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주변 아파트보다 높은 가격에 분양가를 책정하는 건설사들도 늘고 있다"며 "도시형생활주택은 주택수에 포함돼 향후 청약에 불리하며, 부동산시장 상황에 따라 가격 조정 가능성이 크다는 리스크도 있어 고분양가 추격매수는 지양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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