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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미국 1Q GDP -4.8%, 증시는 2% 이상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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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020년 1분기 GDP 성장율 -4.8% 달성,
2008년 4분기 -8.4%이후 최악의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2019년 4분기 성장률 2.1%에서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사실상 침체에 진입했다는 전문가들의 평가도 뒤따랐습니다.

더욱이 코로나로인한 셧다운 여파가 본격적으로 반영될 2분기는
 30%이상 하락할 것으로 평가하고 있어 
2분기 연속 감소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미국 증시는
렙데시비르의 효능 입증 발표,
연방준비제도(FOMC)의 무제한 유동성 공급 의지 소식이 전해지며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2.2%,
S&P지수는 2.6%,
나스닥지수는 3.57% 급등했습니다. 

특히 다우지수는 4월에만 12.4% 오르며
월간 상승폭으로는 1987년 이후 최대를 향해가고 있습니다. 

 

 

미국 3대 지수 차트

 

 

각국의 막대한 유동성 공급, 돈풀기 정책이
경기불황을 삼킬 기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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